상세정보

아시아 최대의 사진축제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 이제 3일 앞으로!

한국 사진문화의 중심도시 대구에서 아시아 최대의 사진축제 『2010대구사진비엔날레』가 국내·외 예술인과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대하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10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및 대구시내 각 전시장에서 오는 9월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5일간 『우리를 부르는 풍경(tru(E)motion」이라는 주제로 현대사진의 새로운 경향과 미래를 보여주는 국제정상급 사진작가들의 작품들이 22개국 245명 1,500여 점이 대거 전시되는 대규모 국제사진비엔날레이다.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펼치는 국제 심포지엄과 미국의 FOTOFEST 2012에 초청기회를 얻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리뷰를 비롯 다양하고 풍성한 부대행사까지 사진의 향기가 진동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2010년 대구의 가을을 풍성하게 수놓을 것이다.

제3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사진예술의 정체성과 새로운 예술주체로서의 사진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제현대사진예술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을 보여주는 유럽 및 아시아권 정상급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행사이다

행사개요

○ 기 간: 2010. 9. 30 - 10. 24 (개막식: 10. 1(금) 16:00/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 장 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등

○ 내 용: 주제전, 특별전, 국제심포지엄, 포트폴리오리뷰 등

○ 규 모: 22개국 245명 1,500여 점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에콰도르, 호주, 이스라엘,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타이)

○ 주 최: 대구광역시

○ 주 관: (사)대구사진비엔날레조직위원회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축은행, FINNAIR, 삼성전자, ㈜진영I&C, 네이버

 ○ 프레스 오픈 및 프레스 컨퍼런스: 2010. 10.1(금) 오후2시

관련행사

전시평론

전시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