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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외 4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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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아트스페이스는 2010년 11월 10일(수)부터 2010년 11월 30일(화)까지 해운대점 개관기념전 이명호사진전과 함께 같은 스튜디오에서 작업중인 정진혁,김호영,강석호,고정열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한다. 

   

 

   구서점에서 5년 동안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을 받아온 소울아트스페이스가 해운대점에 새로운 전시장을 개관하는 자리에 이명호작가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작업중인 정진혁,김호영,강석호,고정열..작가5명을 초대하게 되었다. 이명호 작가는 2005년 소울아트스페이스 구서점 개관전에 신진작가로 참여하여 주목받았으며, 지난 5년 동안 크게 성장한 모습으로 소울아트 스페이스 해운대점 개관전에서 오픈기념으로 전시하게 되어서 뜻 깊은 전시라고 할 수 있다. 


▷ 이명호는 2006년 '사진비평상' 을 수상하였고 2007년 '팩토리' 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을 통해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세계최고 권위의 사진전문지 'FOAM' 에서 집중한 최초의 한국작가이다. 지난해 2009년 사진을 주 매체로 다루는 갤러리로서 뉴욕 및 세계 미술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지명도를 지니고 있는 요시 밀로 갤러리에서도 전시를 개최하고 호평을 받았다. 


▷ 이번 전시에는 이명호 작가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작업한 "sea" 연작 등 최근 작품과 함께 사진행위' 프로젝트인 기존의 'Tree' 시리즈 외에 'Wind' 시리즈, 'Land' 시리즈, '등 을 볼수있다.

   이는 '사진행위' 프로젝트가 환기하려는 제 담론을 위한 조건이다. 이를테면, 'Tree' 연작 에서 실재하는 피사체는 캔버스의 개입으로 재현행위의 담론을 환기하는 바, 'Sea' 연작에서 실재하는 환경은 캔버스의 개입으로 사진의 재현과 재현의 사진 곧, 사진행위의 제 문제를 환기하고자 한다.


   신작 "sea" 에서는 몽골고원 고비사막에 바다에 이미지를 더해 시각적 일루젼을 일으키고, 사진을 활용한 재현행위의 담론과 함께 사진행위에 대한 개념적인 의문을 시각화하였다. 지평선과 수평선의 결합으로 낯설고 초현실적이며 명상적인 이명호의 작품은 실제촬영 당시 300여명의 현지 스텝이 동원되었을 정도로 방대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다. 작품 제작과정 중 카메라가 늪지에 빠지는 등 사진행위프로젝트  힘든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에서 참가한 작가들은 한 스튜디오에서 작가와 스탭의 관계로 만났지만, 그들이하는 작업은 사뭇다른 작품으로 나타나 스텝들의 여러 작품 을 만나볼수있다




<작업 전경> 'Sea' Series

전시기간중 이명호의 사진행위 프로젝트의 제작과정을 담은 비디오다큐멘터리를 

DVD로 감상 할수있다


▷ 사진행위' 프로젝트는 기존의 'Tree' 시리즈 외에 'Wind' 시리즈, 'Land' 시리즈, 'Sea' 시리즈 등 여러 기획과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사진행위' 프로젝트가 환기하려는 제 담론을 위한 조건이다. 초창기의 'Tree' 연작 에서 실재하는 피사체는 캔버스의 개입으로 재현행위의 담론을 환기하고, 'Sea' 연작에서 실재하는 환경은 캔버스의 개입으로 사진의 재현과 재현의 사진 곧, 사진행위의 제 문제를 환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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