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11년 4월 김현주갤러리의 해외전속작가 야노 삽(Janos Schaab)의 두번 째 한국 개인전

 " 팝 문화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피해갈 수 없는 조건이다 " 라고 주장하며 문화의 중심이 된 팝 아트에서 보다 독창적인 새로운 구상에 성공한 헝가리 태생의 독일작가 야노 샵(Janos Schaab).

 "하는 전체다"라는 예술관을 갖고 있는 작가는 극도로 절제된 색과 형태의 표현방식으로도 강렬한 감흥이 느껴지는 팝 아트 작품들을 구사하며 이미 뉴욕과 유럽에 센세이션을 일으켜왔습니다.

이번 김현주갤러리의 두 번째 개인전에서는 선들의 수평적 이미지와 기하학적 이미지로써 구현된 새로운 테마작품들이 새롭게 선보여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블랙 수평선들로 형상화된 회화의 시각적 조형미가 돋보이는 이번 야노 샵 초대전. 

관련행사

전시평론

전시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