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을 톺아보고자 3년간 진행된 학술 사업으로, 연구팀의 개인 연구•워크숍•세미나•좌담회 등의 결과를 모았다. 1권은 1950년대부터 70년대로, 현대와 전통, 국전과 전위, 추상과 현실, 제도, 냉전, 국제화 등으로 접근하고, 2권은 1980년대의 민중미술, 형상미술, 한국화와 수묵운동, 채색화 운동, 여성주의 미술,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키워드로 접근한다. 3권은 1990년대부터 2008년대까지 의미 있는 사건과 관련 주제를 연대순으로 구성했다. 각 시기는 에세이•좌담회•용어 해제•연표•도판 등의 방식을 활용해 다각도에서 바라본다. 주요 미술담론 공간인 전시 도록•팸플릿, 신문•잡지 등에서 조사•검토하고 가려 묶은 271편의 자료에 이어, 현장을 채웠던 작가•평론가•큐레이터를 초대해 진행한 좌담회와 200여 점의 도판이 한국 현대미술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책소개
‘한국 미술 다시 보기’ 프로젝트:
전후부터 동시대까지의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조명하기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한국 현대미술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례 없이 큰 규모로 진행해온 학술 사업의 일환이다. 미술사학자,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등 13명의 연구자가 개인 연구 외에도 수십 차례의 워크숍과 공개 세미나, 좌담회 등의 연구 성과를 통해 일군 출판물이다. 공개 세미나가 열릴 때마나 수많은 관객이 참여해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이 프로젝트가 3년에 걸친 집중 연구, 2년에 걸친 엄밀한 편집 과정을 거쳐 마침내 3권, 총 1,5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가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첫째, 1950년대부터 2008년까지 70여 년에 이르는 시기에 작가, 비평가, 큐레이터, 미술제도 등 미술계를 관통했던 가장 중요한 문제의식이 무엇이었는가를 핵심 키워드로 도출하는 작업, 둘째, 이러한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는 문헌들을 선별, 수록해 한국 미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단초를 제공하는 작업, 셋째, 당대에 미술 활동을 주도했던 작가, 평론가, 큐레이터를 좌담회 형식으로 초대해 당시의 활동 상황을 생생하게 재구성하는 작업이었다.
전후부터 동시대까지의 한국 현대미술을 크게 세 시기로 나눠 1950년대~70년대까지의 미술을 다루는 1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1: 1950년대-70년대』), 1980년대 미술을 다루는 2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2: 1980년대』), 1990년대~2008년까지의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3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3: 1990년대-2008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의 경우 현대와 전통, 국전과 전위, 추상과 현실, 제도, 냉전, 국제화와 같은 키워드를 통해 당대 미술이 주력해온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2권에서는 미술의 새로운 역할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진영 간의 격렬한 논쟁까지도 낳았던 격동의 80년대 시기를 민중미술, 형상미술, 수묵운동, 채색화 운동, 여성주의 미술,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키워드로 풀어내고 있다.
3권은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방식에서 참신한 방법론을 제안하고 있다. 1990년부터 2008년까지의 시기는 미술사적으로 조명하기에는 너무 근접한 시기이다. 이 때문에 기존 미술사적 방법론을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예상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시기는 몇 가지 점에서 이전 시기와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 무엇보다도 비평보다는 전시가, 평론가보다는 큐레이터가 미술계의 담론을 주도하던 시기였다. 또한 미술계 양적으로 팽창하고, 질적으로도 보다 성숙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미술 현상과 의제, 이를테면 공공미술, 페미니즘, 미술제도, 미술시장, 대안공간 등을 낳았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3권은 작가, 작품, 비평보다는 연구의 가장 중요한 축을 전시에 두면서 연관된 현상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기존 미술사에서 흔히 다루는 10년 단위의 접근법보다는 각 연도마다 유의미한 현장 사건 및 이와 관련된 주제 및 키워드가 연대기적인 형태로 다뤄지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 연구를 위한 필수적인 읽기 목록 집대성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종다양한 흐름과 운동을 포괄하기 위해 각 해당 시기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자의 서문 에세이, 문헌 자료, 좌담회, 용어 해제, 연표, 도판 등이 그것이다. 연구자 서문은 각각의 핵심 키워드와 관련된 문헌 자료 선정의 배경, 당대 미술의 주요 의제와 문헌자료의 상관성 등을 짚어가면서 치밀한 분석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재조명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내기에 충분할 것이다.
각 권에는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에서 연구자들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인 방대한 분량의 문헌 자료가 한국 현대미술 연구를 위한 필수적인 읽기 목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1권 86편, 2권 95편, 3권 90편, 도합 271편에 이른다. 이 자료는 당대의 주요 미술 담론 공간이었던 전시 도록 및 팸플릿, 신문, 잡지 등에서 엄선한 발췌 문헌들이다. 연구자들의 꼼꼼한 조사와 검토 과정을 거쳐 소개된 이 문헌 자료들은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풍부한 단초들을 제공할 것이다.
문헌 자료 외에도 각 권에는 각각 세 편의 긴 좌담회를 수록하고 있다. 이 좌담회는 당대 현장에서 활동하던 작가, 평론가,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진행한 라운드테이블 성과물로서, 당대 미술에 대한 생생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 시리즈에는 200여 점의 도판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국 현대미술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감상하고 이해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1권: 『한국 미술 다시 보기1: 1950년대-70년대』
—전위, 추상, 전통, 냉전과 국제교류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 1권인 『한국 미술 다시 보기1: 1950년대-70년대』는 한국전쟁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 현대미술을 관통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전위’(김이순), ‘추상’(신정훈), ‘전통’(송희경), ‘냉전과 국제교류’(정무정)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키워드를 통해 당시의 한국 미술과 담론이 어떠한 양상으로 표출되고 굴절‧변화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1950~70년대에 미술가들이 가장 선호하던 용어 중의 하나는 전위였다. 김이순의 「무엇이 ‘새로운 미술’인가?: 1950-70년대 미술인들의 전위 인식」에서 당대 미술인들이 전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동시에 ‘전위’에 대한 다양한 해석, ‘전위’ 지나친 남용 현상 등을 살펴보고 있다. 신정훈은 「1950-70년대 한국 미술에서의 추상」에서 추상이 어떻게 현대, 전통, 전위, 제도, 현실, 냉전, 근대화, 모방, 주체 등과 같은 전후 한국 미술의 핵심적인 문제들과 결부되어 구사되고 논의되었는지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송희경의 「1950-70년대 동양화단의 ‘전통’」은 시기별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동양화단의 전통 담론을 당대 문헌 해제를 통해 분석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한국 미술계는 미국 정부와 민간 재단 주도로 이루어진 전후의 다양한 원조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여파 속에서 유례없이 빈번한 국제 미술 교류에 노출된다. 정무정은 「‘냉전’과 ‘국제교류’로 읽어보는 1950-70년대 한국 미술」에서 이러한 교류 과정에서 한국 미술가들이 전통과 전위의 관계를 어떤 식으로 모색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2권: 『한국 미술 다시 보기2: 1980년대』
—격동의 80년대: 미적 모더니티에서 사회적 모더니티로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 두 번째 책인 『한국 미술 다시 보기2: 1980년대』는 1980년대에 일었던 민중미술, 형상미술, 한국화, 여성주의 미술, 포스트모더니즘을 조명하고 있다. 작가들은 80년대에 이르러 미술의 사회적 성격을 명확히 인식하고 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이제 미술은 그동안 미술과 현실 간의 괴리를 자아냈던 미적 모더니티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 기초해, 당대의 엄혹한 사회 환경을 바꿀 수도 있는 역동적인 사회적 모더니티를 추구하게 된다. 김종길은 「1980년대 민중미술운동」에서 80년대 들어 전국 각지에서 결성되기 시작한 다양한 소집단들의 미술 실천을 추적하면서 당시에 사용된 ‘민중미술’의 의미를 검토한다. 동시에 80년대 후반 들어 일기 시작한 형상미술의 다양한 양태도 민중미술과의 관계에 비추어 탐구한다. 80년대는 이전과는 다른 급격한 삶의 환경 변화, 국내 미술계의 갈등과 변화,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현대미술의 강력한 파급력, 젊은 세대의 새로운 감수성, 테크놀로지의 확산과 새로운 현상이 분출하던 시대다. 이에 동양화단은 불가피하게 전통과 현대, 독자성과 세계성 등 동양화의 정체성을 둘러싼 전면적 도전을 받게 된다. 박영택은 「80년대 동양화단의 흐름과 담론」에서 80년대의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필연적으로 여러 갈등을 노정해야 했던 동양화단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미술계에서 여성 문제는 1980년대 중반에 들어와 여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이선영의 「1980년대와 여성, 그리고 여성주의 미술」은 이러한 시도에 주목해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1980년대 여성주의 미술을 탐색한다. 임산은 「198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분화: 모더니즘 ‘이후’의 담론과 실천의 의미」에서 1980년대의 포스트모더니즘 논쟁, 소그룹 운동, 설치미술과 행위미술, 그리고 뉴미디어 아트 등의 영역을 검토하고 있다.
3권: 『한국 미술 다시 보기3: 1990년대~2008년』
—90년대 이후 동시대 한국 미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 세 번째 책인 『한국 미술 다시 보기3: 1990년대-2008년』은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에 걸친 20여 년의 한국 미술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3권은 연구 방식과 구성 면에서 1, 2권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1권과 2권이 10년 단위의 핵심적인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당대 미술을 조명하는데 반해, 3권은 10년 단위의 체계에서 벗어나 연대기별로 탐색한다. 1년 단위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 창작자/창작물을 비롯한 예술적 산물(특히 대형 미술 이벤트를 포괄한 전시를 비롯해, 미술제도, 출판, 학술행사, 워크숍과 퍼포먼스 및 강연과 같은 유무형의 결과물까지 포함)이 심도 있게 다뤄진다. 1년 단위의 접근법은 어떤 면에서 90년대 이후 동시대 미술을 다룰 때 야기되는 난점, 즉 동시대에 속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미술사적 연구 주제로 편입시키기 어려운 난점을 고려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도 있다. 즉 이 시기 한국 미술의 정체성이 “지역에서 세계로, 형식에서 자율로, 집단에서 개인으로의 전환이 이뤄지는데, … 90년대 미술 현장을 특정 사조나 이념으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이유”(3권 9쪽)가 바로 90년대 이후 동시대 미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한 배경이기도 하다. 따라서 연구팀은 90년대 이후 미술에 대한 기술(記述)이 특정한 지형도를 만들기보다는, 동시대 미술이 20여 년의 시간을 가로지르면서 어떻게 다양한 단면들에 의해 구성 또는 재배치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입장이 책의 구성 방식과 이어지는바, 독자들은 1년 단위로 분절된 미술 실천을 통해 다른 시대와 사건들이 어떻게 서로 마주치고 맞물리며 유의미한 자장을 일으키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엮은이 |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 근현대미술사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를 거쳐, 북서울미술관 총괄, 현재는 부산시립미술관에 재직 중이다.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박사 논문인 「대중매체의 확산과 한국현대미술: 1980–1997」을 비롯하여 동시대 예술의 변화 양상과 사회적 역할 및 한국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양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엮은이 | 김장언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월간 『아트』지 기자(2000), 대안공간 풀 큐레이터(2001–2002), 안양공공예술재단 예술팀장(2006–2007), 제7회 광주비엔날레 «제안전» 큐레이터(2008), 계원예술대학 겸임교수(2011–201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기획팀장(2014–2016),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디렉토리얼 컬렉티브(2018)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에 설립한 동시대 미술 실험실인 ‘노말타입’을 2013년까지 운영했다. 저서로 비평집 『미술과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2012)와 『불가능한 대화: 미술과 글쓰기』(2018)가 있다. 2022년 현재 아트선재센터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엮은이 |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큐레이터. 아트센터 나비 큐레이터(2000-2002),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미디어시티 서울) 전시팀장(2003-2005), 의정부디지털아트페스티벌 큐레이터(2005), 대안공간 루프 책임큐레이터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토탈미술관에 재직중에 있으며, 안토니 문타다스, 게리 힐의 개인전을 기획하고, 이외에도 «The Show Must Go On», «Digital Playground», «로드쇼», «바틱 스토리» 등 다양한 형식의 플랫폼 기반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엮은이 | 장승연
미술사 및 시각문화 연구자. 미술전문지 『아트인컬처』 기자, 편집장을 역임했다. 1990년대 한국 미술계의 ‘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확장 과정을 탐구하고, 관련 전시와 출판 등 다양한 미술 실천 사례를 고찰하는 미술사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엮은이 | 정현
미술평론가, 독립큐레이터. 예술가와 정체성의 상관성 연구로 프랑스 파리대학에서 조형예술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 시각예술 현장을 바탕으로 비평 생산을 지속하고 있으며 «시간의 밑줄»(2015), «이상뒤샹»(2013) 등의 전시를 기획했고, 공저로는 『NFT, 처음 만난 세계』(2022), 『큐레토리얼 실천 담론』(2014), Art Cities of the Future_st Century Avant-Gardes (2014) 등이 있다. 현재 인하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장애인예술 비영리단체 잇자잇자 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1990년대 이후 미술 연구
1부 연대기적 지형
1980년대 말 / 대중매체의 확산과 이미지 시대의 도래 / 기혜경
문헌 자료
1990년 /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지식 생산의 장 / 김장언
문헌 자료
1991년 / 현대미술로서의 사진 / 신보슬
문헌 자료
1992년 / «압구정동, 유토피아 디스토피아»—시각문화연구의 시작 / 정현
문헌 자료
1993년 /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 복합매체와 복합문화주의 / 장승연
문헌 자료
1994년 / 페미니즘으로 촉발된 정체성 정치 / 기혜경
문헌 자료
1995년 / 예술제도, 세계화의 밑그림 / 정현
문헌 자료
1996년 / 비디오 아트, 설치에서 싱글 채널까지 / 신보슬
문헌 자료
1997년/ 제회 광주비엔날레 «지구의 여백», 담론으로서의 비엔날레 / 김장언
문헌 자료
1998년 / 세계화 시대의 변화하는 작가상 / 기혜경
문헌 자료
1999년 / 온/오프라인 문화 플랫폼의 확장 / 장승연
문헌 자료
2000년 / ‘미디어시티_서울’과 한국 미디어 아트의 행방 / 신보슬
문헌 자료
2001년 / 뉴밀레니엄, 거대 서사의 해체와 회화의 위기 / 장승연
문헌 자료
2002년 / 미술에서 시각예술로 / 정현
문헌 자료
2003년 / (동)아시아 미술을 둘러싼 실천들 / 신보슬
문헌 자료
2004년 / 전시는 어떻게 미술사를 재구성하는가! / 장승연
문헌 자료
2005년 / 안양공공미술프로젝트와 미술의 공공성 논의 / 기혜경
문헌 자료
2006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 정책 / 김장언
문헌 자료
2007년 / 미술시장과 자본 / 정현
문헌 자료
2008년 / 다원예술의 안과 밖 / 김장언
문헌 자료
2부 좌담
1990년대 이후 공공성 담론
붕괴와 접합: 불/가능한 전시기획
혼돈의 2000년대를 보는 법
전시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 연표: 1990년대-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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