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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키고 설킨 카세트테이프 – 녹음, 되감기, 재생,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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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녹음기는 무엇보다도 1970년대 이래로 조형예술가들에게 녹음과 사운드작업, 음향 실험 및 인터뷰 그리고 음성을 이용한 기록물 제작 등 이른바 ‘들을 수 있는’ 작업을 향한 새롭고 간편한 길을 열어주었다. 또한 일련의 예술가들은 카세트테이프와 커버의 사각형 형태가 만들어낼 수 있는 오브제 혹은 공간설치작업등의 ‘볼 수 있는’ 작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시도하기도 했다. 일상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보통의 카세트테이프로부터 우리 시대의 예술가들은 어떠한 예술적 아이디어를 끌어냈으며 이를 어떻게 <예술가들의 카세트>로 발전시킬수 있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보여진다.

- 김경훈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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