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Traces)전은 동시대 아랍 현대미술작가의눈으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페이퍼(paper)’라는 미디움에대한 역사적 재조명을 한다. 페이퍼는 21세기 정보 통신의시대 이전, 세계문명의 기록과 전파의 주된 수단이었으며, 미술의 장르에 있어서도빼놓을 수 없은 주된 미디움의 하나였다. 기존의 페이퍼와 관련된 전시들이 그것이 가지는 재료적인 측면에촛점을 맞추었다면 본 전시는 그것을 둘러싼 개념적인 측면도 함께 다루는 독특한 전시이다.
- 구정원 중동통신원
Nadia Kaabi-Linke, Baruther Strasse, 2008, ink, paper on canvas
90 x 64 cm, Courtesy of the Lawrieshabibi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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