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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베를린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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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안겔리다키스, 크래시 패드, 설치 전경,

Courtesy: Andreas Angelidakis und The Breeder, Athen/Monaco 사진: 우베 발터



이번 베를린비엔날레는 작가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후안 에이 가이탄(Juan A. Gaitán)을 총감독으로 6명의 작가와 큐레이터 팀에 의해 기획되었다. 전시장의 장소들로 시내의 비엔날레 건물 이외에 베를린 외곽에 위치한 하우스암발트제와 달렘민족학박물관을 선정함으로써 베를린 시내와 외곽을 연결하는 시도가 흥미롭다. 총감독 가이탄은 이러한 시도를 통해 베를린의 다양한 장소가 가진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과 함께, 베를린이라는 도시가 거쳐온 문화적 변화를 보여주는 데 주목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건축가 안드레아스 안겔리다키스의 19세기 살롱을 재해석한 설치작품 <크래시 패드(Crash Pad)>(2014), 개개인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공간의 의미에서의 책으로 그림책(Bilderbuch)을 사용하거나, 포스터를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소통을 시도하였다고 한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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