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나 마르조우크는 8년만에 개최되는 개인전을 통하여 새로운 프로젝트 ‘트레이본(Travon)’을 선보인다. 본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정의와 형평성’이라는 알레고리를 내포하고 있는 ‘법정’에시작된다. 지난 몇년간 지속되어온 이집트를 비롯한 전 세계의 정치 사회적 격변기에 위에 드리워져 그것이 가지는 도덕성과 합법성의 잣대를 제시했던 법정이라는 곳이 자아내는 아이러니 함을 작품에 담아 내었다고 한다. 전시의 제목은 흑인 강도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미국의 흑인 청년 ‘트래이본 마틴(Trayvon Martin)’의 사건에서 차용했다고 한다.
- 구정원 JW STELLA 중동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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