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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2022 화랑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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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랑미술제가 오는 3월16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한국화랑협회는 화랑미술제의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년전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SEOUL)를 개최하였고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Kiaf SEOUL은 영국 Frieze 아트페어와의 협업으로 그 규모를 확대한다.



[(주)아트프로젝트 앤드 파트너스 (갤러리신라)] 키시오 스가 Kishio Suga, Law of Scenic State, 2019,
목재, 시멘트 블럭, 로프 Wood, cement block, rope, h.100.0 x w.379.0 x d.202.0 cm


[갤러리 우] 한충석 HAN Choongseok, 관계연습 Relationship Practice, 2022, 
광목천에 아크릴 채색 Acrylic on Korean-cotton,  72.7 x 60.6 cm


[갤러리다온]김슬기 KIM Seulgi, 밤산책#21 Night walk, 2021, 캔버스에 오일 Oil on canvas, 100 x 100 cm


[갤러리바톤] 허우중 HOH Woojung, Layers No.18, 2021, 캔버스에 유채, 색연필 oil, colored pencil on canvas, 90.9 x 72.7cm


한국 아트 페어의 시초인 화랑미술제는 코로나-19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3월 역대 최대의 방문객과 판매액을 기록하였고, 올해는 143개 국내 최정상 갤러리가 참가를 승인받아 출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화랑미술제는 국내 정상급 갤러리들의 연합체인 한국화랑협회가 운영하는 만큼 최고 수준의 갤러리와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과 미술 애호가를 맞이한다. 80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하는 약 4,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반디트라소]윤위동 YOON Weedong, Monologue 357, 2021, Acrylic, sand on canvas, 162.2 x 130.3 cm


[갤러리현대]도윤희 TOH Yunhee, 무제 Untitled, 2021,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145 x 110.5 cm


[국제갤러리]엘름그린 & 드라그셋 Elmgreen & Dragset, Tailbone (golden), 2019, 
Polished bronze, steel, stainless steel, lacquer, 174 x 97 x 85 cm


[금산갤러리]쿤 KUN, 532 Collector 35 GREEN DOG,  2021, 종이 위 혼합재료 Mixed materials on paper, 90 x 130 cm


화랑미술제가 야심차게 지속 운영하는 젊은 작가 발굴 프로그램인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은 올해로 세번째 에디션을 맞이한다. 매년 공모를 통해 50~60대1의 경쟁율을 뚫고 선발되는 10인 이하 젊은 작가는 한 해 가장 핫 한 젊은 작가로 주목할 만하다. 이번 특별전에는 7명의 신진 작가가 선정되어 젊은 감각의 신선한 작품을 전시한다. 2022 화랑미술제 <ZOOM-IN>에 참가하는 7명의 선정작가는 김선혁, 김시원, 김용원, 오지은, 이상미, 이혜진, 전영진 (ㄱㄴㄷ순)이며, 현장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가는 전시는 물론 아티스트 토크와 비평문을 지원받게 되며 참가한 갤러리들의 관심 속에 향후 전시 기회를 갖게 되거나 갤러리와 협의하여 아트페어 참가로 이어지는 등 미술시장 진입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실력 있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미리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2022 화랑미술제에서는 40주년을 기념하여 아카이빙 전시도 준비중이다. 화랑미술제가 운영된 40년의 기록을 전시하여 한국 아트페어 산업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기록과 지난 도록 등 화랑미술제를 통한 한국 미술산업의 40년 역사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두루아트스페이스]이유진 LEE Yujin, 달 항아리 시리즈 Mini moon jar series, 2021, 
장지 채색 Traditional painting, 32 x 28 cm (each)


[리안갤러리] 이건용 LEE Kunyong, Bodyscape 76-3 2019, 캔버스에 아크릴, 130.3 x 162.2 cm


[우손갤러리]이배 LEE Bae, 무제 Untitled, 2020, 
캔버스에 미디움 아크릴, 숯 Acrylic medium with charcoal on canvas, 81 x 65 cm


한국화랑협회는 세텍 베뉴에서 운영되는 2022 화랑미술제를 통해 9월 새롭게 런칭하는 Kiaf PLUS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 또한 제시할 것이다. Kiaf PLUS는 현대미술 외에도 NFT와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과 특별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요즘 현대미술과 함께 NFT 등 새롭게 떠오르는 미술 장르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미술품 소장과 컨텐츠 향유 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미술 컨텐츠 플랫폼을 선도하는 화랑미술제와 다가올 Kiaf PLUS는 올해 아트마켓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이벤트이다. 그 중 2022 화랑미술제는 올해 상반기 가장 주목해야 하는 미술행사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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