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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30년, 포럼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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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기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전 개요


 ○ 전시제목: (국문) 뮤지엄 30년, 포럼의 공간으로

              (영문) The Museum at 30 Years, Becoming a Forum   

 ○ 전시기간: 2022년 9월 24일(토)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무)

 ○ 전시장소: 환기미술관 본관, 별관  

 ○ 전시작품: 김환기 회화, 미술관 건축 자료, KDK 사진작품 등 작품 및 자료 100여점

 ○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시각예술창작산실, 한신공영(주)


본 전시는 환기미술관의 건축물 즉 공간을 매개로 뮤지엄의 미래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장(場)으로 준비했다. 


그리스에서 정치·종교·철학 등의 의견이 오가는 삶의 중심축이 되던 광장인 ‘포럼(forum)’이 현대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류하는 형태로 발전했듯, 오늘날의 뮤지엄이 예술작품을 감상하기 위한 공간을 넘어 공간 자체가 창작으로 응용되고 융합적으로 활용되는 예술을 경험하는 현장, 나아가 사회적 이슈를 공유하고 제안하거나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으로 확장된 역할과 그 맥을 함께 한다.


환기미술관은 김환기 작가의 부인인 김향안 여사의 땀과 헌신으로 1992년 11월 5일 개관하였으며 김환기 작가의 기억의 공간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미술관 건축물로 제시되는 미술관이다. 1967년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뉴욕에 도착한 우규승 건축가가 김환기 작가와 만나고, 1988년 미술관의 구체적 구상을 시작으로 약 4년에 걸쳐 미술관의 본 건물이  개관하기까지의 과정이 건축가의 환기미술관 설계 드로잉과 건축도면을 통해 설치와 영상으로 최초 공개된다. 


전시의 각 장은 자유로운 관람동선을 따라가며 환기미술관 내부 공간의 건축 미학을 감상하거나 김환기의 작품들과 만나기도 하고 빈 공간을 통해 사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런 과정들은 뮤지엄이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휴식과 영감을 주는 장소’이자 예술을 매개로한 ‘소통과 교육의 장으로’, 나아가 ‘미래를 위한 사유의 공간’으로 점점 변화해 가고 있는 모습과 맞닿아 있다. 


아울러 ‘뮤지엄의 사회적 역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질문과 생각들을 위해 뮤지엄 관련 전문가, 장인경 관장(국제박물관협의회 ICOM 본부 부회장), 하계훈 평론가(전-단국대 교수), 최춘웅 건축가(서울대 교수)의 강의를 현장과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수집한 ‘관람객들의 환기미술관 건축에 대한 생각’을 영상에세이로 교류할 수 있으며, 환기미술관 ZEP을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별관에서는 환기미술관 공간을 재해석한 KDK의 W 시리즈들이 회화, 사진, 입체, 영상을 통해 본관과 별관 전시를 연결시키며 다양한 매제들을 통한 예술의 경계허물기와 통합을 제시한다.  


≪뮤지엄 30년, 포럼의 공간으로≫는 환기미술관의 아름다운 건축공간에서 펼쳐지는 김환기의 예술세계와 함께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의 새로운 뮤지엄 정의인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제 뮤지엄은 ‘영감을 주는 공간’ 이자 예술을 매개로한 ‘교육의 장’으로, 또한 ‘미래를 위한 사유의 기관’으로 점점 변화해 가고 있는 모습과 맞닿아 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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