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헤드비갤러리는 전면 유리로 된 화이트 큐브의 개방적인 전시 공간으로 판교 지역 주민의 생기 있는 삶과 행복의 영위를 위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을 알리고자 한다.

 헤드비갤러리는 개관한 이래로, 다채로운 전시를 기획하며 문화 향유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신인 작가부터 활발히 중견 작가까지, 회화 작품부터 조형 작품까지 작가와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며 헤드비갤러리는 넓은 포용성을 지향한다. 타 기업 및 갤러리와의 협업,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기획을 통해 문화 허브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 작가 소개를 소개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 있다.

 헤드비갤러리는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문화를 소개할 것을 약속하며, 2023년의 첫 전시로 ‘P-RE VIEW’ 전을 개최한다. ‘P-RE VIEW’ 전시를 통해 헤드비갤러리와 함께한 강지연, 김병구, 안토니오, 이예림 작가를 다시 만나보며(Review), 2023년에 소개하고자 하는(Preview) 서영재, 이미혜, 이현진, 이효연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헤드비갤러리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더욱 인간답게 하는 것은 일상 속 예술이라는 생각으로 헤드비갤러리는 판교의 예술 부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헤드비갤러리는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예술이 지역 주민의 삶에 친밀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문화 향유지로 나아갈 예정이다. 8명의 작가가 다채로이 협업한 ‘P-RE VIEW’ 전은 헤드비갤러리에서 2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