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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직조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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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묶어진 가벼운 천조각들, 2013 © Sonia GOMES


18세기 버려진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세워진 병원을 전신으로 하는 파운들링박물관의 지난날을 읽을 수 있는 오브제와 함께, 리타 아커만, 루이스 부르주아, 마를린 뒤마, 소니아 고메즈를 포함한 현대와 동시대 여성 작가군단의 작품 40여 점으로 꾸려진 전시다. 모성, 섹슈얼리티, 유년기, 사랑 그리고 상실에 대해 통찰하고, 또한 기관의 정체성과 역사에 비추어 ‘눈에 보이지 않는 어머니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목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인용구 “거미와 같이, 나에게 어머니란 직조하는 자(weaver)이다”에서 왔다.

- 김수연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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