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윤광준 사진전 <정원의 황홀>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쓰는 사진가로 불리는 윤광준은 사진가이자 오디오 평론가, 생활명품 전문가로 불리며 책을 펴낸 전방위적 문화인으로 이번엔 그의 관심이 한국의 옛 정원에 향했다.이번 전시는 미술, 음악, 건축과 디자인 등 예술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개최 - 주제《큰 사과가 소리없이》, 동시대 조각 도시 전역 수평적 배치 - 사적 제240호 성산패총, 동남운동장 등 새 공간 발굴 - 조각의 수평성, 여성과 노동, 도시의 역사와 변화, 공동체 움직임 등 주목(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2024년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
경남도립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미술관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보이는 수장고’ 전시를 처음으로 기획하였다. 일반적으로 미술작품은 온·습도 및 조도에 민감하여 밀실 방식의 수장 기능이 필요하다. 그러나 온·습도 및 조도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조각·설치 작품의 경우, 기존의 밀실 방식의 수장고에서 벗어나 좀 더 개방적인 ‘보이는 수장고’로...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 《조각가의 혼》 展2023.04.17 ~ 상설魂 : 넋, 마음, 생각, 사물의 모양hone : 연마하다, 갈고닦음 문신미술관은 문신 조각의 탄생 과정을 살펴보고 그 예술적 가치를 소개하고자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1922-1995)탄생 100주년 기념전 《조각가의 혼》을 마련했다. ‘혼’은 문신을 거론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많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