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숲속의 은신처Ⅱ’ 개막2024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운영위원장 고승현)가 오는 8월 24일 비엔날레 야외전시장인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개막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43년 전인 1981년 최초 자연미술을 시작한 ‘야투(野投, Yatoo)’그룹의 활동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자연미술의 새로운 담론을 생...
≪사계절의 선에서≫는 대전시립미술관에 소장된 임동식의 작품과 관련 작품을 선보이는 소장품 기획전으로 자연과 늘 함께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자연적 시간의 흐름인 ‘사계절’의 선에서 바라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소장품 중 <본춘이와 화가아저씨 - 봄, 여름, 가을, 겨울>(2002), <자연예술가와 화가>(2005), <기억의 ...
대전시립미술관은 199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근현대와 동시대의 탁월한 미술작품을 수집해왔다. 1,400여점에 이르는 미술관 컬렉션은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 사진, 공예, 미디어 등 모든 장르의 미술을 포함하며, 더 넓은 미술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미술관의 소장품은 시대의 미술문화를 대표하는 공공자산으로서, 물질적 차원을 넘어 ‘의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정세인》공개 ◇ 《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 정세인》는 관람객을 최초로 맞이하기 위한 공간 ◇ ‘텍스트와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세인 작가 작품 설치 - 외벽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텍스트를 활용한 22미터의 타이포 작품 설치&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