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올해의 청년작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전시 프로그램인 《2024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1998년부터 매년 예술적 독창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진작가들을 발굴해 그들의 작품 세계를 대중에 소개해 왔다. 지난 1월,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뚜렷한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 있는 김규호, 박소라, 안윤기, ...
조각가들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하고 특별한 예술공간지성과 감성이 높아지는 가을, 오감(五感)만족을 드릴조각으로 특별한 공간을 구성한 전시 높아지는 가을 하늘처럼 지성과 감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특별한 트리플레이스 (Triplace)로 미술애호가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갤러리가 있다. 전시는 ‘Special Tri-place 특별한 공간’이 라는 이름으로 대봉동 ...
“50여 년간의 시간의 궤적을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 蕪物 무물” - 1,000번의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궤적들과 그 안의 자유로움-‘진실된 나’와 마주하기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시간’ 속 작품을 통해 영원한 찰나의 시간을 경험하길 전 시 명 《無物 무물》 참여작가 최상...
대구미술관은 2024년 해외교류전으로《와엘 샤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Wael Shawky, 1971~)가 한국의 국공립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첫 개인전으로, 그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와엘 샤키는 영화, 퍼포먼스, 이야기 형식을 결합하고, 회화, 드로잉, 조각...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 자료(아카이브)를 통해 1970~80년대 미술의 복합적인 ‘현대성’을 살펴보는 아카이브 전시 ‘197080 현대+미술’을 12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대구와 서울, 소그룹과 집단 미술운동, 대구 화랑과 해외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역, 그룹 형식, 전시 장소에 따라 전개된 현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