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을 따라 위치한 튈르리 터널에 10인의 유럽 스트리트 예술가가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인 세느강, 루브르, 튈르리, 에펠탑, 올림픽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800m의 대형 벽화를 장식하였다. 로메인 프로케(Romain FROQUET), 안드레아 라보 마토니(Andrea Ravo MATTONI)가 본 회화 걸작, 도시예술가 자크 빌레글레(Jacques VILLEGLé)에게 경의를 표하는 Lek & Sowat의 작품, 히드라네(Hydrane)의 다채로운 세계를 통해 올림픽 오륜이 공개된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