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노들섬 상설전시 아뜰리에 '어쩌다 마주친 공예' 는, 전문 공예·디자인 작가들의 아트상품을 소개하는 상설전시로, 예술로 보다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자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가 마련한 기획전시입니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낯선 노들에서 마주친 우연의 공예’를 통해 완성도 높은 공예 전...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4 《우주 엘리베이터》개최 ◇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감각을 예술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중 기획 - 연극, 무용, 설치, 토크 등 다양한 방식의 월별 프로젝트 순차 공개 및 관객과 소통 - 태국의 영화거장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작가 유코 모리, 김...
《쿵》은 도장의 다양한 형태와 사용 사례를 탐구함으로써 이 작은 도구가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따라 진화하고 문화적인 의미를 지니며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탐구한다. 전시에는 국내외 다양한 배경의 작가 및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도장이라는 작고 소박한 사물에 담아내고 도장이 단순히 이름이나 서명 등...
기쁨 Joy 2024-05-02 (목) ~ 2025-06-01 (일)전시장소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2층 전시실전시부문 조각, 영상 등참여작가 민복진, 문선우, 소마킴전시문의 031-8082-4255주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관람료 무료 ~ 5,000원민복진 미술관의 상설전은 개방형 수장고라는 독특한 전시 공간에서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 오늘날 민복진 예술이 지닌 의미를 살펴보는 ...
최정화 작가는 소위 미술작품과는 거리가 멀다고 인식되는 일상용품들을 재료로 작업하며,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예술의 권위에 도전한다.온나 온나, 모다 모다는 최정화 작가와 부산지역 예술인 17 명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48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는 시민들이 사용하던 살...
서울식물원 기획전시《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Seoul Botanic Park Special Exhibition《Rhythm: Being Two in Nature》녹음, 박봉기, 스튜디오 1750, 이병찬nogm, Park Bonggi, Studio 1750, Lee Byungchan서울식물원은 식물문화에 대한 사유와 생태 감수성 공유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해 왔습니다. 2024년에는 기존의 전시 공간(식물문화센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 자료(아카이브)를 통해 1970~80년대 미술의 복합적인 ‘현대성’을 살펴보는 아카이브 전시 ‘197080 현대+미술’을 12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대구와 서울, 소그룹과 집단 미술운동, 대구 화랑과 해외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역, 그룹 형식, 전시 장소에 따라 전개된 현대미...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다섯 발자국 숲》전 개최◇ 과천 어린이미술관 새 단장, 예술작품 통해 숲 생태계 체감하는 전시 - 구기정, 노은님, 자비에르 베이앙 등 국내·외 작가 9인의 자연 주제 작품 15점 -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상시 및 특별 프로그램 마련 - 3월 22일(금)...
《일어나 2024년이야!》는 백남준의 위성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세계평화의 가치를 관통한다. 미디어 감시 사회를 예견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1949)에서 착안한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1984년 새해에 전 세계로 방송되면서 유쾌한 영향력을 확산했다. 100여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세계 각지의 춤과 노래, 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알란 벨처, 루이스 부르주아 , 쉐릴 세인트 온지, 정연두, 민예은, 로버트 테리엔, 더 케어테이커 & 이반 실, 데이비스 벅스, 시오타 치하루, 천경우)
2024-03-20 ~ 2025-03-20
포도뮤지엄 (064-794-5115)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오늘날, 노년의 삶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에 온기를 더하고 세대 간의 공감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습니다.사람의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인생에서 노년이 차지하는 기간도 길어졌습니다. 노화는 신체적인 쇠퇴와 함께 우리의 삶에 예기치 않은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저출산 세대에 지워질 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