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야류 명예보유자 문장수
국가무형문화재 수영야류(水營野遊) 명예 보유자인 문장수(94·사진)씨가 31일 별세했다. 1972년 수영고적민속보존회에 입회한 뒤 이수자(1976)와 조교(1990)를 거쳐 2002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2011년 명예 보유자가 됐다. 수영야류는 부산 수영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음이다. 유족은 자녀 문치근·문치복씨 등이 있다. 빈소는 부산시 수영구 연수로 자택, 발인은 2일 오전 10시.
-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2022.04.02
마포문화재단은 김호연(65) 전 홍익대 미술대학장을 제6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이사장은 홍대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섬유 미술을 전공했다.
- 서울신문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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