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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전과 ‘화가의 초상’전 기사

관리자

현대 미술작가들이 그린 옛 화가의 초상화와 한국 미술사를 다룬 문헌들로 꾸며지는 '한국미술사+화가의 초상'전이 9월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종로구 창성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옛 화가들을 다룬 문헌과 초상화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한국 미술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획전이다.

전시되는 초상화로는 정종미(51)가 특유의 기법으로 그린 '신사임당', 임영선(41)의 유화 '윤두서', 이정웅(27)의 유화 '단원' 등 7점이며 여기에 이진준(35)이 참여 작가를 인터뷰한 영상작업도 소개된다.

문헌은 우리 미술을 처음 다룬 것으로 알려진 에카르트의 '히스토리 오브 코리안 아트'(1929), 세키노 타다시의 '조선미술사'(1932), 김용준의 '조선미술대요'(1949) 등 미술사 문헌 80여점과 한국의 미(美)를 다룬 책 20여점이 전시된다. 무료. ☎02-730-6216.

- 연합뉴스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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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6명 ‘화가의 초상展’

조선시대 옛 화가들을 21세기 현대작가들이 되살려낸다.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창성동 35번지로 옮긴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새 사옥의 첫 기획전으로 옛 화가들의 얼굴 그림을 선보이는 ‘화가의 초상’전(30일~12월31일)을 마련한다.

김홍도 김정희 김정호 신사임당 강세황 윤두서 조희룡 부용 죽향 등 조선시대 화가 9명의 얼굴을 그린 작가는 석철주 정종미 임영선 김홍식 이정웅 오은희씨 등 20~50대 작가 6명이다.

매화 그림으로 유명한 조선후기 화가 조희룡은 석철주 그림에서 연분홍 바탕 위에 정좌하고 있는 옆모습으로, 신사임당은 정종미 그림에서 한지 위에 염색 한지와 옷감 소재의 작품으로 묘사된다. 조선시대까지의 한국미술 문헌 및 한국의 미학서적을 한데 모은 ‘한국미술사’전과 ‘한국의 미’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 문화일보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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