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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인 인명록 1' 발간

관리자

김달진미술연구소 1850∼1960년 출생 작가 수록

<대한민국 미술인 인명록Ⅰ>이 나왔다. 김달진미술연구소가 펴낸 인명록 부제는 '채용신(1850~1941)에서 사석원(1960~)까지'로 1850년부터 1960년 이전 출생 작가가 대상이다. 그래서 '인명록Ⅰ'이다.

작가는 모두 4254명이 실렸다. 이와 함께 40세 이상의 비창작(평론, 미술사, 기획자 등) 예술인도 655명이 포함되었다.

가장 일찍 요절한 작가는 경남 진주 출신의 23세 강신호(1904~27)로 현존하는 도내 첫 유화작품을 남기고 있다. 통영에 거주하는 전혁림(1916년생) 작가는 현재 7번째 고령화가로 확인되었다.


책에는 부록으로 인명록 PDF파일이 있어 검색이 가능하다. 김달진미술연구소 누리집(www.daljin.com)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작가 인명록 검색 결과 경남 도내서만 활동한 작가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자료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2차 인명록 사업에는 젊은 작가들도 포함될 것으로 보여 보다 많은 작가와 협회의 참여가 요구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만든 이번 인명록에는 기존 미술연감·인명록에 빠져 있던 월북·납북, 재외동포, 행방불명 미술인 정보도 포함돼 있다. 거창 출신 월북화가 정종여, 마산출신 재미조각가 박종배도 포함되었다.

김달진미술연구소 김달진 소장은 "7개월간의 작업기간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며 "하지만 누구도 하지 않는 이번 인명록 작업을 주춧돌 삼아 대상 작가의 나이는 40대, 분야는 공예·서예까지 넓히고, 작품평과 대표작 그림까지 넣어 명실상부한 미술인 인명사전을 만들고 싶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319페이지. 비매품.

artwa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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